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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닷, 국제 정보보호인증 획득…모빌리티솔루션 신뢰도 향상

입력 2022/07/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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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닷 송창현 대표이사(오른쪽)가 BSI Group Korea(영국표준협회) 임성환 대표이사로부터 `ISO27001` 인증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 = 포티투닷]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포티투닷(42dot)이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27001:2013'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ISO2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 인증이다. 정보보호 정책을 비롯해 물리적, 환경적 보호, 운영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 14개 영역, 114개 세부항목 심사를 거쳐 검증된 기업만이 획득할 수 있는 정보보호 분야의 최고 권위 인증이다.


포티투닷은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도심형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유모스(UMOS, Urban Mobility Operating System)에 적용함으로써 한층 더 높은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포티투닷은 유모스를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풀스택(full-stack, 운영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전반) 자율주행 기술인 에이키트(AKit)와 최적의 이동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TAP!'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포티투닷은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체계를 갖춰왔다. 모든 서비스 기획부터 제품 개발 단계마다 개인정보 영향평가(PIA)와 모의평가를 수행하면서 수많은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특히 개발 유형별 시큐어코딩 가이드(보안상 취약점 보완 프로그래밍)와 보안 검수 대시보드를 활용한 취약점 관리 등은 이번 심사에서 강점으로 인정받았다.

포티투닷 측은 시민들이 안전한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를 강화해 신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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