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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병사, 휴대전화로 '모바일 승차권' 보여주고 기차 탄다

입력 2021.0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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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톡' 앱으로 기차표 예약·발권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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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고향 갑니다

앞으로 휴가 나온 병사는 개인 휴대전화로 받은 '모바일 승차권'만 보여주면 고향 가는 기차를 탈 수 있게 된다.

국방부는 24일 병사 휴가 때 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열차 승차권을 '코레일톡' 앱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작년 7월부터 코레일 측과 협의를 통해 '코레일톡' 앱으로 기차표를 예약하면 '모바일 승차권'을 개인 휴대전화로 받을 수 있다.


그간에는 '청년DREAM, 국군드림' 모바일 앱으로 철도 승차권을 예약한 후 여행장병안내소(TMO)를 방문해 승차권을 수령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국방부는 "철도 예약부터 승차권 발권까지의 전 과정이 모바일 기능을 통해 해결되면서 개인 휴대전화의 '모바일 승차권'을 보여주면 열차에 바로 탑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준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은 "모바일 철도 승차권 서비스를 통해 병사들이 더욱 편리하게 휴가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병영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모바일 앱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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