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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적합도 이재명 24% 선두…윤석열 18%, 1주일새 7%포인트 ↓

입력 2021/04/08 13:56
수정 2021/04/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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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차려진 2021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마스크를 벗어 본인 인증을 하고 있다. 2021.04.02. [한주형기자]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택한 비율이 일주일 만에 큰폭 하락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지도는 전주대비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4월1주차 전국지표조사(NBS)'를 실시한 결과를 8일 밝혔다.

응답자의 24%는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지사를 지목했다.


이 지사는 직전 조사인 3월5주차(3월29일~31일) 조사에서도 24%를 기록했다.

이 지사 다음으로는 윤 전 총장이었으나 응답비율은 18%로 전주(25%)에 비해 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윤 전 총장의 다음으로는 이낙연 의원이 10%를 기록했다. 이 의원은 지난 3월3주차 조사부터 4주 연속 10%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28.0%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우승준 매경닷컴 기자 dn1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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