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추석 연휴에도 쉼 없는 코로나 방역…경남도 24시간 비상 대응

입력 2021/09/18 07:00
901226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추석 앞두고 고속버스 방역

경남도 방역 당국이 추석 연휴에도 방역 활동을 쉬지 않고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도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두 차례 명절 때 고향 방문 자제를 권고한 상황과 백신 접종, 확진자 발생 등의 상황을 종합 고려해 오는 26일까지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출발 전 예방접종, 복귀 후 진단검사! 부모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방역체계를 갖춘다.

추석 연휴 소규모로 고향 방문 권고, 온라인 차례 지내기, 가정에서 여가활동을 즐기기 등 방역 친화적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 기간 코로나19 종합상황실은 24시간 운영한다.

생활치료센터 상시 운영을 지원하고, 도와 각 시·군에서 130여명의 인력이 자가격리자를 관리한다.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20곳도 계속 운영한다.




감염병 전담병원 4개소 537병상과 생활치료센터 4개소 923병상을 확보해 연휴 기간 확진자 의료공백이 없도록 유지한다.

교통수단이나 터미널·철도역 등 교통시설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탑승 전 발열 체크도 철저하게 한다.

성묘는 가급적 자제하도록 하고 온라인 성묘시스템이나 성묘객 방문 총량제, 사전예약제 등으로 이동을 최소화한다.

전통시장이나 백화점, 문화예술시설, 요양시설,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도 출입자 명부 관리, 사전 예약제, 취식 금지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다.

권양근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빈틈없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명절 연휴에도 24시간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한다"며 "도민들과 귀성객은 출발 전 예방접종, 복귀 후 진단검사 시행으로 부모님과 공동체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