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주·전남 5개 시군 연계 '2040 광역도시계획' 수립

입력 2021/09/18 07:00
901229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광주시청(왼쪽)과 전남도청

광주와 인접 전남 5개 시·군을 아우르는 광역도시권을 형성하는 사업이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전남도와 함께 '2040 광주권 광역도시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광역도시 계획은 광주와 나주, 담양, 장성, 함평, 화순 등 전남 5개 시·군을 단일 권역으로 설정하고 발전 방향, 추진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의 효율적 발전 체계를 구축해 지역 간 연계를 바탕으로 지방 대도시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장기 전략이다.

광주시는 지역 현황을 토대로 교통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미래상을 도출하고 광역 토지·시설 계획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내년 초까지 관련 협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승인에 필요한 절차를 밟아 상반기에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상배 광주시 도시재생국장은 "광주권 광역도시 계획은 광주와 전남의 대규모 인프라 구축 예정 지역 등을 대상으로 도시 위상을 재정립하고 미래에 새롭게 활용할 토지를 확보하는 근거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