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동연 신당명 '새로운 물결'

입력 2021/10/19 22:48
수정 2021/10/19 23:27
24일 발기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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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사진)가 2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창당준비위원회 발족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연다. 새로 꾸리는 신당의 당명은 '새로운 물결'로 확정됐다. 19일 김 전 부총리 측 관계자는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향후 6개월 이내에 새로운 정당이 공식 출범할 것"이라며 "기존의 정당이나 정치 시스템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명을 결정하는 과정도 일주일간 대국민 공모를 거쳐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이름으로 정해졌다. 발기인은 1000여 명으로 어민 농민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등이 주축이 됐다.


김 전 부총리 측은 '아래로부터의 변화'라는 기치에 발맞춰 기득권보다는 우리 주변의 평범함 사람들과 서민, 그리고 변화를 갈망하는 인사들이 발기인으로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발기인 대회에는 방역 지침에 따라 49명만 참석할 예정이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을 약속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방 방문 일정으로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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