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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구속영장

김정은 기자
입력 2021/11/29 17:04
수정 2021/11/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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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전 의원.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에 이름을 올린 된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9일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곽 전 의원에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지 이틀 만에 전격적인 영장 청구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내달 1일 오전 서보민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곽 전 의원은 대장동 개발 사업에 뛰어든 화천대유자산관리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가로 아들을 통해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5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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