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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민에 10만원씩' 울산 일상회복 지원금 28일까지 지급

입력 2022/01/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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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지원급 지급 종사자 격려하는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시민 일상을 회복하고자 지원하는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을 28일까지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금 대상은 2021년 11월 30일 기준 울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으로, 금액은 개인당 10만원씩이다.

본인의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이 등재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별도의 신청서 작성 없이 8만원이 입금된 무기명 선불카드와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편의를 위해 신청인이 세대주나 성인 세대원인 경우 위임장 없이 일괄 수령할 수 있고, 부득이 본인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울 경우엔 제3자 위임도 가능하다.

동거 가족이 없는 고령자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제도도 24일부터 운영한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5월 31일까지로 선불카드는 지역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고,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등의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8일까지 한 분도 빠짐없이 지원금을 수령해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른 시일 내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17일 기준으로 지원금은 총 112만2천495명 중 74만8천795명(66.7%)에게 지급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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