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네이버 프로필 등록한 김건희…윤석열 "직접 올렸다더라"

입력 2022/01/25 16:03
수정 2022/01/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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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인터넷 포털에 프로필을 제공해 별도 페이지를 개설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가 지난 24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프로필이 노출된 가운데, 윤 후보는 "본인이 (프로필을) 직접 올렸다는데 간단하게 올려놨더라. 그래서 좀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약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김씨가 포털 사이트에 직접 본인의 프로필을 올렸냐'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후보는 "저도 아침에 기사를 보고 여기(기자회견장) 오기 전에 아내와 통화했다"며 "그냥 이름과 사진 등 굉장히 짧게 올려놨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보다는 조금 더 (정보를) 올린다고 이야기하더라. 글쎄, 뭘 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김씨가 운영하는 회사인 코바나컨텐츠에서 건진법사가 '고문'을 맡았다는 의혹과 과련해선 "금시초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네이버에서 '김건희'를 검색하면 프로필 사진과 이력이 나온다. 프로필에는 그의 사진과 함께 주식회사 코바나(대표) 소속 전시기획자라고 기재됐다.

[최현주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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