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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료급여 맞춤형 관리로 243억원 절감

입력 2022/05/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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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경

전남도는 의료급여 맞춤형 사례관리로 최근 3년간 243억원의 의료급여 비용을 절감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도는 의료급여수급자를 기초생활 등 신규수급자·다빈도 외래이용자·장기입원자·연중관리대상자 등 4종류로 나눠 맞춤형 사례관리를 한다.

신규수급자는 의료급여를 처음 취득한 수급자로 초기에 적정 의료이용을 안내해 예방적 측면의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의료적 처치 필요도가 낮은 장기입원자는 외래이용 전환·시설 입소 등을 제공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방문건강관리사업 등 공공부문 자원과 연계해 사례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전남도는 지난해 도내 집중 사례관리대상자 3천여 명에게 이 같은 적극적 사례관리를 운용했으며, 그 결과 이들의 총진료비가 전년도 310억원보다 77억원(25%) 감소한 233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2020년에는 91억원, 2019년에는 75억원을 절감했다.

또 의료급여사례관리사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급여수급자 6만 8천여 명에게 맞춤형 의료 이용정보를 제공하고 수급자 건강관리 능력도 향상하고 있다.

강영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의료급여 과다 이용을 방지해 재정 효율성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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