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범보수 차기지도자' 순위…한동훈-오세훈 공동 1위, 홍준표 2위 [리서치뷰]

변덕호 기자
입력 2022/07/03 16:04
수정 2022/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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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동훈 법무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권 인사 중 차기 지도자로서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여론전문조사 업체 리서치뷰가 지난 28~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범보수 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한동훈 장관과 오세훈 시장이 나란히 15%의 지지를 얻어 공동 1위에 올랐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2%로 뒤를 이었다.

이어 유승민 전 의원 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8%, 이준석 대표 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4% 순이다.

'없음/모름' 응답은 24%로 다소 높은 편이다.


보수층(461명) 응답에서 한 장관은 23%, 오 시장은 22%로 1%p 차이를 보였고, 홍 시장은 14%, 안 의원 10%, 이 대표 7%, 원 장관 6%, 유 전 의원 5%로 집계됐다. 없음/모름은 1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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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낙연 전 국무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 [사진 = 연합뉴스]

'범진보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 설문조사에선 전체 응답자(1000명)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낙연 전 국무총리 15%, 김동연 경기도지사 11%,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 5%, 박용진 민주당 의원 4%,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윤건영 의원 2%로 나타났다. 없음/모름은 22%였다.

진보층(365명) 응답에선 이재명 의원의 지지가 55%로 절반을 넘었다. 이어 이낙연 전 총리 15%, 김동연 지사 7%, 심상정 전 대표 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 ±3.1%p, 무선 RDD 자동응답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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