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尹 "국민 거스르는 정책 없어…개혁 출발은 민심 성찰"

이하린 기자
입력 2022/08/08 15:49
수정 2022/08/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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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약식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국민 뜻을 거스르는 정책은 없다"며 여론수렴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주요 국정 현안을 종합 점검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중요한 정책과 개혁과제의 출발은 국민의 생각과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는 과정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또한 "추석 명절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여느 때보다 추석이 빠르고 고물가 등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맞는 명절인 만큼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상한 시기인 만큼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과감하고 비상한 추석 민생대책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국민을 더 세심하게 받들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추석이 다가오고 있으니 지금부터 물가 관리를 철저히 하고 민생을 빈틈없이 챙기라"고 강조했다.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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