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박순애 부총리, 곧 거취관련 긴급 기자회견…사퇴할듯

맹성규 기자
입력 2022/08/08 16:43
수정 2022/08/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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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정책으로 논란을 빚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건물에서 거취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박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사퇴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박 부총리가 사퇴하면 지난달 5일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후 34일 만으로, 윤 정부 출범 이후 국무위원 사임으로 첫 사례가 된다.

앞서 박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새 정부 업무계획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로 1년 낮추는 학제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 박 부총리는 자율형 사립고(자사고)는 존치하면서 외국어고는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외고 학생, 학부모들이 반발하는 등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모두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았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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