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집중호우] 정부, 12∼15일 특별재난지역 지정 사전조사

입력 2022/08/12 11:25
수정 2022/08/1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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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집중호우 점검회의 겸 중대본회의 주재

정부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서울·경기 일부 지역의 집중호우 피해규모 사전조사를 실시한다.

국무조정실은 12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전조사는 이날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지방자치단체 자체 조사와 관계부처 합동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재난지역 선포와 복구계획이 확정된다.

정부는 인명·주택 피해에 대해서는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우선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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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제공=연합뉴스]

사망·실종시 2천만원, 주택 침수시 200만원 등이 지원된다.

정부는 또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직원들이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피해지역 수습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피해 주민들이 추석 전에 일상에 복귀하실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관련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며 "행정안전부에서는 선포 기준에 충족되는 지자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절차를 최대한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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