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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포인트] 8월부터 전매제한, 분양가 상한제 시행… 청약 열기 식을까?

입력 2020.05.20 15:15   수정 2020.05.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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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8월부터 수도권 비규제 지역과 지방광역시까지 분양권 전매를 입주 때까지 금지하는 추가 대책을 발표하면서 수도권 전 지역으로 전매제한이 확대됐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주 청약을 진행한 경기 화성시 ‘신동탄포레자이’에 1순위 청약자가 대거 몰렸습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신동탄포레자이’ 1순위 청약에 5만1000여 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이 70.2 대 1을 기록했습니다. 동탄2신도시를 제외한 화성시는 규제지역이 아니어서 현재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입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숲아이파크’도 평균 경쟁률 66.15 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8월 이후에는 비규제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전 지역으로 규제가 확대되는 데다 7월 29일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까지 앞두고 있어 규제 전 ‘막차’를 타려는 청약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재건축·재개발 사업성이 떨어져 공급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입니다. 신규 분양 물량이 나오더라도 인기 지역에서는 청약 고가점자의 당첨 가능성이 높은 만큼 내집 마련 수요자라면 청약 가점별로 신중한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

# 전국 14개 단지, 6000여 가구 분양

건설사들이 규제 시행 전에 분양 일정을 서두르면서 이달부터 7월말까지 분양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5월 3주차에는 전국 14개 단지 6008가구(오피스텔 포함, 공공분양 및 임대 제외)가 청약접수를 시작합니다.

GS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을 재개발하는 ‘흑석리버파크자이’ 1순위 청약을 20일 진행합니다. 전용면적 39∼120㎡, 총 1772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357가구가 일반분양 됩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7호선 숭실대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 단지입니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광명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19일 분양합니다. 전용면적 36~84㎡ 총 1335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6~59㎡ 464가구 입니다. 단지에서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제2경인고속도로·광명서울고속도로(2023년 개통예정) 등이 가깝습니다.

같은 날 제일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10-2블록에 짓는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 1순위 청약을 시작합니다. 전용 74~101㎡, 1228가구 규모입니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양주IC가 가깝고, 제2외곽순환도로 파주~양주구간 연장사업(2023년 완공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예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등 교통호재가 풍부합니다.

이번주 견본주택은 전국서 6개 단지가 문을 엽니다. 서울 중랑구 망우동 ‘신내역시티프라디움’, 경기 하남시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 대구 달서구 용산동 ‘대구 용산자이’ 등이 견본주택을 개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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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부동산 Liiv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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