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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3분기 전국 입주물량 11만 가구…성남수정·인천송도 많아

박윤예 기자
입력 2020.06.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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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9월 수도권 입주 예정 아파트가 5년 평균 대비 33.7%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직방에 따르면 7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3만4263가구로 연중 가장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으로 인한 전세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25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11만858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5년 평균 9만5000가구보다 16.6% 증가한 수준이다.


수도권은 올해 3분기 6만1955가구로 5년 평균 대비 33.7% 증가하고 서울은 1만2552가구로 27.1% 증가할 것으로 나왔다.

서울은 7월에만 5478가구가 입주 예정이어서 3분기 중 가장 많은 가구 입주가 예정됐다. 서울에서 총 1089가구의 구로구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와 총 1505가구의 중랑구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가 7월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성남시 수정구, 인천시 송도구에 입주 물량이 집중됐다. 성남 '산성역 포레스티아'(총 4089가구)와 인천 '송도 더샵 마리나베이'(총 3100가구)가 오는 7월 입주할 예정이다. 8월 김포 고촌(3510가구), 화성 동탄2(2512가구) 등 2만5281가구, 9월 강남 개포(2296가구), 남양주 화도(1620가구) 등 1만1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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