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보이스
부동산

수색증산 등 1만3000가구…이번주 청약시장 후끈

이축복 기자
입력 2020.08.09 17:39   수정 2020.08.09 18:35
  • 공유
  • 글자크기
분양가상한제 전 밀어내기
수색증산 눈치싸움 치열
대치·자양동도 관심 높아
이미지 크게보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피해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신청한 단지가 많아 이번주 청약시장은 한껏 달아오를 전망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주택 수요자들이 눈독을 들일 만한 아파트가 많아 청약 눈치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24곳에서 총 1만3000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총 3곳에서 열린다.

대우건설은 10일 서울 대치동 구마을1지구를 재건축한 대치 푸르지오 써밋을 서울 강남구 대치동 963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8층 9개동, 총 489가구 규모로 조성해 106가구를 일반분양 물량으로 내놓는다. 대치동 학원가가 인근에 있어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751만원으로 책정됐다.

14일 수색증산뉴타운 3곳(DMC센트럴자이, DMC파인시티자이, DMC아트포레자이)이 모두 같은 날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 청약 결과 발표일도 모두 같아 지원자들은 3곳 중 1곳에만 지원할 수 있다. 청약 가점이 높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DMC 센트럴자이'는 증산2구역 재개발 단지로 3개 노선이 통과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역세권 단지로 총 1388가구 중 4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수색역 인근에 위치한 수색6구역 'DMC 파인시티자이'는 1233가구 중 일반분양 453가구가 나온다. 수색7구역 'DMC 아트포레자이'는 총 672가구 중 30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내놓는다.

롯데건설은 1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236 일원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9~122㎡로 총 87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01㎡ 48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서울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에 위치해 교통이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전국 3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14일 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수색뉴타운 13구역(서울 은평구 수색동 341-6) 일원에 들어서는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21개동, 전용면적 39~120㎡, 총 1464가구 규모이며 총 18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내놓는다.

같은 날 SK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25-4 일원에 들어서는 '연제 SK뷰 센트럴'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4층, 4개동, 전용면적 52~78㎡, 총 453가구 규모이며 이 중 1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축복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