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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재개발·재건축' 1순위 마감률 5년 연속 상승

입력 2020.10.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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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8.3%→2020년 91.1%…매년 꾸준히 올라
분양시장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심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분양된 정비사업장은 총 372개로, 이 가운데 316개의 단지가 1순위 청약에서 마감했다. 연도별 마감률은 ▲2015년 78.3%(37개 중 29개 마감) ▲2016년 79.3%(63개 중 50개 마감) ▲2017년 83.0%(53개 중 44개 마감) ▲2018년 86.8%(76개 중 66개 마감) ▲2019년 87.7%(98개 중 86개 마감)을 기록했다. 올해의 경우 9월까지 총 45개의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분양됐으며 이중 41개가 1순위 마감을 기록, 91.1%의 마감률을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재건축·재개발사업을 통해 새로 지어진 아파트는 입주와 동시에 이미 갖춰진 교통·교육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정비사업장 물량이 줄면서 분양권에 높은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실제 지난 2018년 12월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서 공급된 '래미안 어반비스타' 전용 84.92㎡는 지난 8월 분양가(5억3800만원)보다 1억9000만원 오른 7억2800만원에 분양권 거래가 이뤄졌다. 같은 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에서 분양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전용 84.91㎡도 8억6807만원에 손바뀜됐는데 이는 작년 12월 분양 당시 가격(5억9500만원) 대비 2억7000만원 상승한 가격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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