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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일산 풍동2지구서 1.1조원 규모 도시개발사업 수주

조성신 기자
입력 2021/04/18 20:10
아파트 2090가구 오피스텔 1975실
부지조성 지하차도 교량 등도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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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사진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경기 일산에서 4000여 세대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도시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와이에스디엔씨, 풍동데이엔뷰 지역주택조합과 1조1000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2지구의 34만㎡의 부지조성 및 지하차도, 교량 등을 포함한 기반시설과 주거시설 공사와 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트의 공사를 수행하게 된다.

아파트(더샵 일산데이엔뷰)는 지상 최고 36층, 18개동 전용 64~84㎡ 2090가구로 조성된다. 연말께 착공할 예정이며, 단지를 가로지르는 풍동천의 특화조경공사로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 84㎡ 1976실 규모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 사업은 1기 신도시인 일산에서 개발하는 미니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이라며 "당사의 모든 역량을 모아 일산 내 더샵 브랜드 타운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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