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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평택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 임대료 선불로 받는 美軍렌탈하우스

입력 2021/04/1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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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한미 양국은 지난 5~7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한 9차 회의에서 올해 한국이 부담해야 하는 주한미군 주둔비를 전년보다 13.9% 오른 1조1833억원으로 확정했다.

미군 체류비가 방위분담금에서 사용되므로 미군 및 군무원 임대 수요를 겨냥한 '렌탈하우스' 사업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군이 거주하는 주택 임대료를 월세 또는 연세를 일시불 선불로 미군 주택과에서 직접 임대자에게 지불해 임대사업을 하는 개인이나 법인들이 많이 선호한다.

평택 주한미군기지는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다. 평택미군기지 메인 게이트인 안정리게이트에서 차량으로 2~3분 거리에 위치한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가 미군렌탈하우스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행사인 공유공감과 시그니처스가 2022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보통 평택 렌탈하우스가 일부 개인 영세업체들로 시공돼 각종 민원과 하자로 인한 문제가 있는 반면 '신일해피트리 시그니처스'는 국내 유명 건설업체와 손잡고 1단지 5969㎡와 2단지 6056㎡ 면적으로 4층, 총 5개동으로 짓는 고급 빌리지타운이다.

미군들이 선호하는 대형 평형으로 방 4개, 화장실 2개, 다이닝룸 등의 구조이며 가구와 가전이 풀옵션으로 설치된다. 단지 내 공원, 농구장, 어린이놀이터, 어린이 분수대, 바비큐장 등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들도 들어간다. 준공 후 매월 230만원을 2년간 지급 보증한다. 각종 부동산규제를 피하기 힘든 요즘 투자계획을 마무리하지 못한 계약자들을 위해 준공 3개월 전 전매를 원할 시 회사에서 전매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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