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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째 치솟는 청주 아파트값…거래량은 감소

입력 2021/08/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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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가 상승

청주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청주시와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거래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 6월 이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1.04% 올랐다.

구별로는 서원구 1.24%, 흥덕구 1.17%, 청원구 1.01%, 상당구 0.63%다.

이 지역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8개월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상승률은 작년 11월 0.13%, 12월 1.06%에 이어 올해 1월 0.73%, 2월 0.8%, 3월 1.04%, 4월 0.94%, 5월 091%를 기록했다.

반면 거래량은 3개월 연속 줄었다.

지난 3월 2천23건이던 거래량은 4월 1천746건으로 감소했고, 5월에는 1천704건으로, 지난달에는 1천547건으로 더 줄었다.


지난 6월 매입자의 거주지는 서울시를 제외한 타 시도 658건(42.5%), 청주시 501건(32.4%), 청주를 제외한 충북 272건(17.6%), 서울 116건(7.5%) 순으로 집계됐다.

규모별 거래량은 전용면적 41∼60㎡가 776건(50.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61∼85㎡(537건·34.7%), 86㎡ 이상(120건·7.7%), 40㎡ 이하(114건·7.4%) 순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거래량 감소에도 매매가격이 상승한 것은 시중의 유동성 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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