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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분양] 연말 분양시장 후끈…검단 신도시 등 막바지 물량 쏟아진다

입력 2021/11/1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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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오룡 투시도.

올해 말 전국 곳곳에서 분양시장이 달아오를 전망이다. 수도권부터 지방까지 새 아파트 공급이 줄이어 분양되면서 수요자들의 갈아타기 수요를 흡수할 전망인 데다 '알짜' 수익형 부동산까지 공급이 예정돼 눈길을 끈다.

먼저 수도권에는 인천을 중심으로 분양이 이어진다. 12월 DL이앤씨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6블록에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전용 59㎡ 총 822가구다. 단지 부근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약 300m 거리에 발산초가 위치하며, 공립 단설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2023년까지 개교를 앞두고 있다.

미추홀구에는 SK에코플랜트가 '학익SK뷰'를 분양 중이다.


전용 59~84㎡ 총 1581가구 대단지 규모이며, 16일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을 받고 24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한양은 서구 청라국제금융단지에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11월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 84㎡ 총 702실 규모다. 2.5m 천장고를 선보이며, 전세대 개별세대창고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돌봄 및 방문교육 서비스, 조식 등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선보여 주거편의를 높였다.

영종국제도시에는 대성베르힐건설·디에스종합건설이 '영종하늘도시 대성베르힐'을 선보인다. 총 1224가구 대단지이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도보권에 초교 용지가 위치하며 영종중, 영종국제고, 인천하늘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 학군을 갖췄다.

2기 신도시에도 분양 소식이 있다. 금강주택은 12일 파주 운정3지구 A32블록(동패동 910 일원)에 공급하는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향후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23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4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총 778가구 규모로, GTX-A 운정역(예정)이 인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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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에는 이달 제일건설(주)이 신주거문화타운 A60블록에서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를 분양한다. 총 308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101㎡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계룡건설은 화성 송산그린시티 EB2·EB3블록에서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을 분양 중이다. 전용 84㎡ 단일면적 204가구로 구성된다. 16일 청약 접수를 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정당계약은 22~23일 양일간 진행한다.

일신건영은 11월 이천시 대월면 일원에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를 공급한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까지 걸어서 통근 가능하며 탁월한 교육여건 및 자연환경을 갖춰 아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지방에서도 눈길을 끄는 단지가 많다. 포스코건설은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공급하는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 중이다.


울산에서는 IS동서가 12월 울주군 덕하지구에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를 분양한다.

대전 중구에는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를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남의 신주거지로 각광받는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오룡'을 분양 중이다.

우미건설은 전북 군산 군산신역세권에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을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은 이달 경남 창원 의창구 감계2지구에 1000가구 대단지 '창원 감계 데시앙'을 공급한다.

이어 12월에는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군에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총 1048가구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음성 내 약 10년 만에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다.

눈 여겨 볼 수익형 상품도 수도권에서 공급된다. 서울 강서구에서는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내 상업시설 '르웨스트 에비뉴 767'이 분양 중이다. 9호선과 공항철도가 지나는 마곡나루역, 5호선이 지나는 마곡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경기 의왕에서는 블록형 단독주택 '의왕 브루클린 하이츠'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독주택은 총 2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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