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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유니트 개발·견본주택 상설 전시"…포스코건설, 리모델링 최강자 시동 건다

입력 2022/05/24 12:05
25개 단지서 약4.6조원 수주고 달성
누적 시장점유율 수주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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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트 리모델링 전과 후 평면도 [사진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리모델링 최강자 자리를 더욱 공고히해 1기 신도시 사업수주 공략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기존의 구조물을 사용하는 리모델링 특징을 반영해 조합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리모델링 최적화 유니트 디자인'을 개발하고 더삽갤러리에 전용 견본주택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기존 30평형대의 주거공간을 리모델링 후 40평형대로 확장한 공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방감 있는 공간과 함께 넓은 거실과 대면형 주방, 유리난간 기능 창호, 우물천장 및 특화조명, 현관 창고와 다용도실 수납 등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마감이 적용된 아파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2014년부터 리모델링 전담부서를 꾸려 현재까지 총 25개 단지, 약 4조6000억원의 업계 최고의 누적 수주고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1기 신도시 수주 추진반'을 신설해 분당, 일산, 평촌 등 입주 30년이 도래하는 1기 신도시에서 추진되는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부산, 창원 등 지방광역시 우량사업지 수주전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리모델링 사업은 신축이나 재건축과 달리 설계, 인허가, 시공에 이르기까지 고도의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다"며 "이번 리모델링 최적화 평면 개발과 견본주택 상시 전시를 통해 더 나은 주거문화 실현을 위한 리모델링 최강 기업으로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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