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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516억 규모 부산 온천동 공작맨션 가로주택정비 수주

입력 2022/05/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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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온천동 공작맨션 가로주택정비 투시도 [사진 =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최근 부산에서 잇따른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21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위치한 공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비는 약 516억원이다.

공작맨션은 향후 지하 3층~지상 27층, 2개동 175가구(일반분양물량 118가구 포함) 규모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착공 예정일은 2024년 3월이다. 특히 사업장이 작년 9월 수주한 온천 제2공영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어 두 사업장이 모두 완공하면 총 5개동, 440가구 규모의 '더 플래티넘' 브랜드 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 광역시 위주의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과 함께 소규모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는 투 트랙 전략이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서울, 부산, 대전 등에서 소규모 재건축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해에만 7개 사업장에서 총 1조56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 분야 누적 실적은 총 31개 단지, 약 4조3500억원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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