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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광주 화정 계약자에 주거비

서찬동 기자
입력 2022/08/11 14:33
수정 2022/08/11 19:20
전세금·중도금 대위변제
총 2630억원 규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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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최익훈)이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계약 고객의 주거 지원을 위해 2630억원 규모 종합대책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안은 화정 아이파크 계약 고객을 비롯해 광주시와 서구청 등의 요청을 최대한 수용한 것이라고 HDC현산 측은 설명했다.

지원 금액은 전세자금 확보 등을 위한 주거지원비 1000억원과 중도금 대위변제 금액인 1630억원으로 구성된다. 주거지원비 1000억원은 계약 고객들이 남은 61개월간 전세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이자 대출금액이다. 입주 시까지 지원금에 대한 금융 비용은 HDC현산에서 모두 부담한다. 만약 계약 고객이 주거지원비 대출을 받지 않을 경우, 해당 지원금에 대해 입주 시까지 연리 7%를 적용한 금액을 분양가에서 할인받게 된다.


중도금 대위변제는 계약 고객들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HDC현산은 총 1630억원을 투입해 4회차까지 실행된 계약 고객들의 중도금 대출액을 대위변제할 계획이다.

이 밖에 HDC현산은 고객 궁금증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달 12일부터 계약 고객을 직접 찾아가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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