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종합부동산기업 광영그룹, 무궁화신탁과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8/11 17:20
수정 2022/08/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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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좌측부터 무궁화신탁 대표이사 권준명, 무궁화신탁 회장 오창석, 광영그룹 대표이사 김광오 >

광영그룹(대표 김광오)과 무궁화신탁(회장 오창석)이 ‘부동산 분양사업 자문을 비롯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분양사업은 물론 향후 진행하게 될 부동산 개발 및 신탁사업에 대하여 각자의 장점을 살려,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무궁화신탁은 부동산 개발사업과 관련해 광영그룹으로부터 분양성 검토 및 분양대행 참여 등의 도움을 구할 수 있고, 광영그룹은 무궁화신탁의 신탁상품을 활용하여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인 부동산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무궁화신탁의 신규 사업에는 사업 기획 단계에서부터 분양까지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광영그룹이 협업함으로써 양사 간 이익의 극대화 및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영그룹은 분양대행부터 광고대행, 부동산 개발, PM에 이르기까지 입지를 넓혀가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영그룹은 국내에서 공동주택,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수익형 호텔, 근린생활시설 등 100여 개의 분양 현장에서 총판매액 약 6조원의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신규 분양 현장은 물론이고, 타사에서 분양에 실패한 악성 매물을 완판시킨 탁월한 실적을 다수 가지고 있다.

부동산 개발로 사업을 확장한 광영그룹은 '광영 스너그시티 청라',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 등 자체 시행 현장에서 모두 완판을 거두었다. 작년에는 미디어 산업의 메카인 상암 DMC와 3기 창릉신도시에 인접한 고양시 향동지구에서 네 번째 시행작인 ‘더 케이 DMC’ 라이브 오피스 초단기 완판에 성공하며 총매출액 1조원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올해에는 화성시 병점에 다섯 번째 시행작인 ‘더 케이 병점(가칭)’이 예정되어 있다.

무궁화신탁은 지난해 영업수익 1239억원, 당기순이익 3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무궁화신탁이 설립된 이래 역대급 실적으로, 영업수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2.3%, 19.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73억원이다.

특히 2016년 도시정비법 개정 이후부터 시작한 도시정비사업에서 2021년도에는 76억원의 영업수익을 달성함으로써, 무궁화신탁은 부동산신탁 업계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영그룹의 김광오 대표는 “자사는 25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내 최고의 분양대행사라고 자부한다. 꾸준하게 자체 시행사업을 하고 있기에 철저한 시행사 마인드로 책임분양, 100% 완판 달성을 자신한다. 자사의 분양 전문지식과 무궁화신탁의 신탁 역량이 결합하면, 분양 및 개발사업에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번 MOU 체결의 소감을 밝혔다.

[김정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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