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나스닥 75% 하락 대폭락 가능성…FOMC는 시작에 불과 시장 붕괴시나리오 대비해야 [매부리TV]

홍장원 기자
입력 2022/09/22 17:21
수정 2022/09/22 20:57
유튜버 '엘리엇' 매부리TV인터뷰
엘리어트 파동 5파 마무리 국면
역대 최악의 위기 찾아올수도
"나스닥은 고점 대비 75% 하락할 수 있다. 코스피는 800선을 깨고 밑으로 내려갈 수 있다."

한국시간으로 22일 새벽 나온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는 다분히 매파적인 요소가 강한 것으로 시장이 받아들인 듯 합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는 쉽게 하락을 허용하지 않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이란 전무후무한 길을 선택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도 갈일이 멀다는 점이죠. 내년 말 금리 전망치는 4.6%로 올라갔고, FOMC 위원 19명 중 6명은 4.75~5%로 전망치를 제시했습니다. 최종금리가 5%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죠. 이미 미국의 금리는 2008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 됐는데도요.

839467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 연준은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란 문장으로 자산시장 버블을 키우는데 일조했습니다.


시중에 풀린 유동성을 조기에 잡는데 실패하며 '실기(失期)했다'는 비판을 면치 못했죠.

세간의 비판 목소리를 의식하기라도 하듯 제롬 파월(Jerome Powell) 연준 의장은 연일 날선 발언으로 연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 때 연준이 무슨말을 하던지 간에 신경도 안쓰고 주식시장을 펑펑 올리던 미국 월가도 이제는 힘이 좀 빠졌습니다. 전세계가 파월 의장 입만 쳐다보고 있으니 이제 연준은 나름의 권위를 조금은 되찾았다 자평할지 모릅니다. 21일(현지시간) 열린 FOMC 회의때도 파월의장의 발언 색깔에 따라 장이 흔들흔들 했으니까요. 이제 '센 발언'으로 무장한 연준을 무시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839467 기사의 1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그런데 이번에 매부리TV가 인터뷰한 엘리엇이란 유튜버는 오래전부터 글로벌 자산시장에 끔찍한 결말이 올거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전세계가 그래프 아래보다는 위를 쳐다보고 있을때 그는 '폭락 가능성'을 연일 제기하며 세간의 화제를 끌었습니다. 실제 자신이 살던 집을 팔아 전세로 주거를 옮기고 차익을 곱버스에 베팅하며 계좌를 오픈했습니다.

839467 기사의 2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최근 들어 그가 예상한 발언이 하나씩 맞아 떨어지며 그를 따르는 매니아층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엘리엇이 예상하는 '최악 시나리오' 결과가 심각합니다. 그는 "나스닥은 고점 대비 75% 빠질 수 있고, 코스피는 800선을 깰 수 있다"고 말합니다. 꼭 이렇게 되는건 아니고 최악의 경우 이렇게 될 수 있으니 대비를 하자는 겁니다.

839467 기사의 3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그는 "과거 원달러 환율이 1400원 간다고 하면 누가 믿었겠느냐. 하지만 이미 1400원 시대가 열렸다"면서 "앞으로 다가오는 대폭락장은 '대공황'을 연상케 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그는 "이번 폭락장은 수십년 이어진 엘리엇 대파동의 5파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벌어지는 것"이라며 "그래서 폭락의 깊이도 예사롭지 않으며, 역사상 가장 큰 폭락장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839467 기사의 4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자세한 얘기 매부리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잊지 말고 시청하세요.

[홍장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