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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제구난협회 "언딘, 수색참여 문제없다"

백상경 , 정석우 입력 2014.04.29 17:28   수정 2014.04.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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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참사 ◆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해온 민간 인양업체 언딘마린인더스트리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국제구난협회(ISU)가 "언딘의 ISU 회원사 자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마크 호디놋 ISU 총책임자는 29일 본지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언딘은 2013년 ISU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확인했다. 회원사 2곳의 추천만으로 ISU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그는 "ISU 가입을 위해서는 정회원 2곳의 추천뿐 아니라 전체 정회원 67%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양업체의 수색ㆍ구조 작업 참여가 '월권'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ISU 측은 "구난업체가 수색ㆍ구조와 같은 응급 조치에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진도 = 백상경 기자 / 서울 = 정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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