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 사이버 주권수호상 수상

최은화 기자
입력 2021/02/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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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기술연구원 유준상 원장(좌)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이동범 회장(우)이 사이버 주권수호상 시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정보기술연구원]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 유준상 원장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이동범)가 지난 23일 송파구에 위치한 IT벤처타워에서 개최한 정기총회 시상식 행사에서 정보보호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이버 주권수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사이버 주권수호상’은 정보보호 발전과 국가 정보보호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며, 2019년에 신설되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하였다. 올해 수상자로는 유준상 원장과 함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원욱 위원장, 국가사이버안보센터장을 선정하였다.

유준상 원장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est of the Best(이하 BoB), 사이버 가디언즈 활동 지원사업 등 정보보호 인력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K-BoB Security Forum을 창립하여 국내 정보보호 산업 육성 및 정책 제안에 기여하였고,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 공포에도 역할을 하였다.


이 가운데 BoB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이버 안보를 선도할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보안 교육과정으로서 지난해 3월에 마친 8기까지 총 1,06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수료생들은 세계 최고의 해킹방어대회 DEFCON 2회(2015년, 2018년) 우승을 비롯하여 국내외 대회입상, 취약점 제보, 기술 및 논문발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두고 있다.

유준상 원장은 수상 직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시대로의 변화 속에서 정보보안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강조될 것이며, 우리나라의 정보보안 인재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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