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 대통령, 1시간 만에 윤석열 검찰총장 사의 수용

입력 2021/03/04 15:39
수정 2021/03/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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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7월 25일 청와대에서 윤석열 당시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함께 환담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매경DB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이 밝힌 사의를 수용했다고 4일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는 윤 총장이 이날 오후 2시 공개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지 1시간여 만이다.

윤 총장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나라를 지탱해 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며 "검찰에서 제가 할 일은 여기까지"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검찰총장 후임 인선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대검은 당분간 조남관 검찰총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mjsh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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