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 지인 모임 확진자 39명으로 늘어…곳곳으로 n차 확산

입력 2021/04/19 08:28
광주 중국음식점·주점에서만 10명씩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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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 임시선별진료소

전남 담양 지인 모임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다양한 경로로 확산하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담양 지인 모임 관련 7명, 감염경로 미상 2명, 서울 강남구 종교시설 관련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각각 1명 등 모두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후 6시 정례 발표 이후 담양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담양 지인 모임에서 파생한 광산구 한 중국음식점 관련 집단 확진으로 감염 고리가 이어진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초등학생이라 해당 학교 교직원, 재학생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담양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이 의원의 담양 사무소 관계자 등을 포함해 전남 14명, 광주 22명, 전북 2명, 서울 1명 등 39명이다.

확진자가 10명씩 발생한 광산구 중국음식점과 서구 주점 등 연쇄(n차) 감염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인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 분류하면 기존 확진자와 접촉 2명, 해외 입국 1명 등이다.

전날 자정 기준으로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광주 2천295명, 전남 1천7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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