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30명·전남 28명 확진…상당수는 수도권 확진자 접촉

입력 2021/09/2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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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직후 북적이는 선별진료소

역대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24일 광주·전남에서도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져 58명이 확진됐다.

2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30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지역 누적 확진자는 4천833명으로 늘어났다.

광산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9명, 서구 유흥시설 관련 2명, 기존 확진자 관련 12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7명 등이었다.

서울, 안산, 남양주 등 수도권이나 전남·북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가 감염된 사례가 상당수 있었다.

전남에서는 모두 28명이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2천978명이 됐다.

여수 6명, 순천 5명, 광양 4명, 고흥 3명, 나주·영암 2명씩, 목포·장흥·해남·무안·완도·신안 1명씩 등 22개 시군 가운데 12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1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가족, 지인이거나 동선이 겹친 사례로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옮길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했다.

대구 베트남 전용주점, 직장 동료 등을 통해 감염되거나 직장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되는 등 감염 경로도 다양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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