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885명, 두번째 큰 규모…엿새째 요일 '최다'

입력 2021/09/29 09:33
수정 2021/09/29 13:13
924842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사진 =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29일 신규 확진자 수는 2900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885명(지역발생 2859명, 해외유입 26명) 늘어 누적 30만872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2289명)보다 596명 늘은 수치로, 지난 25일의 3271명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24일부터 6일 연속 '요일 최다'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벌써 석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좀체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파력이 더 강한 인도 유래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이번 유행을 주도하는 데다 추석 연휴 대이동의 여파가 서서히 나타나면서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85일 연속 네 자릿수로 집계됐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