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42명 확진…요양원·사업장 등 집단감염 여파(종합)

입력 2021/10/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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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

24일 충북에서 요양원과 사업장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 등이 이어지면서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청주 25명, 충주 7명, 진천 4명, 음성 3명, 제천 2명, 증평 1명이 확진됐다.

이들 중 34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이다.

7명은 증상발현 등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됐으나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해외 입국자도 1명 있다.

청주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된 청주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11명, 종사자 3명 등 14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전원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돌파감염' 사례로, 사흘 간격으로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지난 15일 첫 감염자가 나온 이 요양원의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이 요양원은 19일부터 입소자 18명과 종사자 8명이 코호트 격리돼 있었다.

진천 특수차 제조업체, 충주 육가공업체에선 추가 확진자가 1명씩 나와 누적 확진자가 각각 22명이 됐다.

청주 중학교와 충주 중학교 관련 연쇄(n차) 감염으로 각각 2명(누적 36명), 1명(누적 2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는 전날 확진된 외국인의 지인인 외국인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충북도내 누적 확진자는 7천67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까지 도내에서 전체 접종대상자(149만1천682명)의 76.7%(114만3천979명)가 접종을 완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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