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1년 동안 먹은 탕수육 모두 가짜"…정용진 요리 솜씨에 놀란 SSG랜더스 박종훈

입력 2021/10/13 21:23
수정 2021/10/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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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박종훈 인스타그램]



프로야구 SSG랜더스의 투수 박종훈(30)이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식사 초대 자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종훈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구단주님 키친, 맛있는 음식 사진으로 다 담을수가 없었다"라고 적었다.

박 선수는 또 "구단주님 웍질이 너무 현란해서 놀랐고 음식들이 전부 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음식은 너무 많았지만 먹느라고 몇개 건진 것이 없다"며 "슬프다 또 먹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31년 동안 먹은 탕수육은 모두 가짜였다"라고 밝혔다.

올시즌 SSG의 토종 선발진 원투펀치로 기대를 모았던 박종훈과 문승원은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현재 내년 6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군에서 열심히 훈련 중이다.


정 부회장은 이날 박종훈, 문승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화려한 컴백을 기다린다"는 응원글을 남겼다.

한편 가을야구를 목표로 하고 있는 SSG랜더스는 이날 60승60패 승률 5할로 6위에 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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