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확진 1940명, 연휴 이후 증가세…100일 연속 네자릿수

입력 2021/10/14 09:31
수정 2021/10/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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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전자문진표를 작성하고 있다. [박형기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4일 2000명에 육박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40명 늘어 누적 33만66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584명)보다 356명 늘었다.

한글날 연휴(9∼11일) 이후 신규 확진자수는 서서히 증가세를 보이더니 이날 1900명대까지 치솟았다. 이에 따라 확산세가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924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벌써 석 달 넘게 지속하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175명→1953명→1594명→1297명→1347명→1584명→1940명으로 2000명대 확진자는 한 번 나왔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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