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무부, 내년 상반기 전자감독 직원 88명 증원

입력 2021/10/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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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CG)

잇따른 전자발찌 훼손 등 전자감독 대상자의 준수사항 위반에 대응하기 위해 법무부가 내년 상반기 전자감독 직원을 88명 증원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18일 이러한 계획을 공개하며 "신속하게 인력을 충원해 13개 보호관찰소에 설치한 신속수사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전자감독대상자 재범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법무부는 서울·부산 등 13개 보호관찰소에 '신속수사팀'을 설치해 대상자의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위반사항 발생시 현장 출동·조사와 현행범 체포 업무를 담당하게 했다. 기존 인력 78명은 신속수사팀에 재배치됐다.

법무부는 신속수사팀 인력 재배치를 위해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가석방자 등은 전담 직원 1인당 50명까지 담당하도록 하되, 고위험자는 1인당 6명까지 관리하도록 해 재범 위험도에 따라 차별화된 지도·감독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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