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대장동 수사 부실"…공수처에 이성윤·이정수 고발

입력 2021/10/18 16:54
수정 2021/10/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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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부실 수사"…이성윤 고발하는 시민단체

한 시민단체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부실하다고 주장하며 관련 검사들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행동하는자유시민은 18일 오후 이성윤 서울고검장과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신성식 수원지검장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이들은 이번 의혹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옛 휴대전화 압수수색과 관련해 "경찰이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협조하지 않았고 언론 지적이 이어지자 늑장 영장을 청구하며 부실 수사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의 상급기관은 서울고검이고, 검사장은 이성윤"이라며 "'그 분'에 대한 일말의 수사 의지가 있는 것인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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