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군산 앞바다서 중국어선 침몰…7명 실종 8명 구조

입력 2021/10/20 09:04
수정 2021/10/20 09:06
991849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이미지 크게 보기

20일 0시 5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24㎞ 해상에서 239t 중국어선이 전복됐다. 어선에 타고 있던 8명은 구조됐으나 7명은 실종돼 현재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중국어선 1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5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24㎞ 해상에서 239t 중국어선 A호가 전복됐다.

해경은 침몰 중인 어선에서 승선원 15명 중 8명을 구조하고, 실종된 7명을 수색 중이다.

A호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허가를 받고 조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 측은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편"이라며 "사고 해역 반경 20㎞를 수색 범위로 설정하고 실종자를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