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사흘째 200명대 확진…오미크론 변이 99명 추가 확인

입력 2022/01/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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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

부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21일 하루 2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만8천943명으로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12일간 100명대를 유지했으나 19일 이후 3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진구 감성주점, 해운대구 어린이집, 영도구 고등학교, 수영구 유치원, 남구 실내체육시설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집단별로 5∼10명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이던 금정구 어린이집, 부산진구의 다른 감성주점, 부산진구 음식점, 해운대구청에서도 확진자가 이어졌다.

의료기관 관련으로 확진돼 치료를 받던 70대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이 확진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미접종자였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14일부터 21일 사이에 발생한 확진자에 대한 표본조사에서 99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인 것으로 추가로 확인돼 오미크론 누적 확진자는 489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7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20대가 이번 달 21일 숨져 방역 당국이 기저질환 유무 등 백신과의 인과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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