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291명 확진…요양병원·교회 집단 발생에 일상 감염까지

입력 2022/01/22 15:00
전남은 58명…오미크론 확산한 목포서만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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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인(CG)

오미크론 변이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광주에서 또 3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서는 모두 291명이 신규 확진됐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동구 요양병원과 관련해 57명(누적 361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북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6명(누적 45명)이 추가됐다.

남구 한 교회에서도 집단 감염이 발생해 11명의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유증상자가 속출하고 그 가족과 지인이 일상 접촉으로 추가 확진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밤까지 집계가 이어지면 역대 하루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지난 19일(359명)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광주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주일간 모두 1천684명, 하루 평균 240.6명이 확진됐다.

지난 8∼14일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가운데 80%를 오미크론이 차지할 만큼 위세가 강하다.

전남에서는 오후 1시 현재 모두 58명이 신규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한 목포에서 가장 많은 27명, 인접한 무안 5명 등 모두 15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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