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후 9시까지 전국 5675명 확진, 전주 일요일 대비 2331명 많아

입력 2022/01/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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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 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번지면서 23일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56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995명 적다. 통상 주말 이후 검진수 감소로 확진자 수도 함께 줄어드는 '주말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주말 효과에도 1주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 집계치인 3344명과 비교하면 2331명 늘었다. 2주 전인 지난 9일의 2805명보다는 2870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3857명→4070명→5804명→6601명→6767명→7008명→7630명이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5962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145명(55.4%), 비수도권에서 2530명(44.6%)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1315명, 서울 1265명, 인천 565명, 대구 491명, 부산 296명, 광주 285명, 충남 235명, 경북 234명, 전남 206명, 전북 164명, 대전 161명, 경남 160명, 충북 112명, 강원 94명, 울산 60명, 제주 20명, 세종 12명이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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