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물놀이 다녀온 뒤 구토 고열 잇따라" 홍천서 무슨 일이?

입력 2022/07/05 20:49
수정 2022/07/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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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물놀이장 전경. 홍천군 제공]

지난 1일 개장한 강원도 홍천의 한 물놀이장을 이용한 일부 이용객들이 집단으로 구토와 고열 등 이상증세를 호소했다.

홍천군은 이 물놀이장을 개장 4일 만에 긴급 폐쇄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5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연봉리 생활체육공원에서 운영 중인 물놀이장을 찾은 일부 이용객들이 구토와 고열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역 맘카페에는 '아이들이 물놀이장을 다녀온 후 구토와 장염 증상을 보인다'는 글이 올라왔다.

홍천의 한 소아과에는 오전부터 고열 등 고통을 호소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방문이 잇따랐다.

홍천군은 원인 규명이 될 때까지 해당 물놀이장을 당분간 폐쇄 조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관계 기관에 역학조사와 수질 검사를 의뢰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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