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부 집중호우] 영월서 야영객 150명 고립…수위 하강에 일부 퇴실(종합)

입력 2022/08/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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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면 야영장 출입 교량 잠겨

강원 영월군 한 야영장 출입 교량이 불어난 하천물에 잠겨 야영객들이 대거 고립됐다.

10일 영월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김삿갓면 한 야영장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교량이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잠기면서 야영객 등 150명가량이 오지도 가지도 못하는 처지에 놓였다.

오전 순찰 중 이를 발견한 경찰은 영월군과 소방당국에 상황을 알렸고, 영월군은 입구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는 등 안전조치 했다.

야영장까지 물이 넘쳐흐르지는 않아 야영객들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며 부상자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비가 그치고 수위가 차츰 낮아지면서 이날 퇴실이 예정된 일부 야영객은 서행운전을 하며 야영장을 빠져나갔다.

남은 야영객은 상황을 지켜보며 이동을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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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김삿갓면 야영장 출입 교량 잠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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