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도, 시설 1천800곳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돌입

입력 2022/08/1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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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진단 현장 점검

경남도는 사회 전반의 재난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 해소하려고 도내 노후·위험시설 약 1천800곳을 대상으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59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진단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진단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2015년부터 우리 사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단체 등이 범정부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위험시설 및 최근 사고 발생 시설, 도민 관심 분야 등 위험성이 높은 곳과 주민신청제로 선정된 시설이다.

올해 대진단은 주민 참여를 위해 점검대상 주민신청제를 새로이 도입, 주민들이 점검 대상 시설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인력 등 한정된 자원과 육안점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전자내시경 등 전자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은남 도 사회재난과장은 "이번 대진단은 도 재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도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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