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이재민 확진자 4명으로 증가…안양 3명은 같은 임시시설

입력 2022/08/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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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집으로 가나'

집중호우로 임시주거시설에 수용됐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경기지역 이재민이 4명으로 늘어났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안양시 안양7동행정복지센터 임시주거시설에 수용된 이재민 1명과 광명시 종합사회복지관 임시주거시실의 이재민 1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2일과 15일 안양7동행정복지센터 임시주거시설에 있던 이재민 2명이 차례로 확진된 바 있다.

확진자 4명은 친척이나 지인의 집 등에 격리됐다.




도 관계자는 "안양7동행정복지센터 임시주거시설에서 확진된 3명은 가족 관계가 아니며 각각 다른 텐트에서 생활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해당 임시주거시설 이재민들에 대해 하루 2차례 이상 모니터링을 하는 등 도내 임시주거시설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도내 10개 시·군의 62개 임시주거시설에서 609명의 이재민과 일시대피자가 생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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