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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외국인 수비수 영입…김민재 정말 떠나나?

노기완 기자
입력 2020.09.16 10:09   수정 2020.09.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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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베이징 중허 궈안이 보스니아대표팀 수비수 토니 수니치를 영입했다. 이에 따라 김민재(24)가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수니치의 전 소속팀 디나모 모스크바는 15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베이징 이적을 발표했다. 2017년부터 디나모 모스크바에서 활약한 수니치는 총 79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베이징이 수니치를 영입하면서 김민재가 떠날 가능성은 커졌다. 중국 및 유럽 매체들은 김민재가 유럽 진출이 임박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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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베이징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베이징 중허 궈안 공식 홈페이지 중국 ‘티탄저우바오’는 지난 12일 “라치오가 김민재 영입 경쟁 선두다.


베이징이 기대하는 이적료 1500만 유로(약 210억 원)에 근접한 제안을 했다. 선수 에이전트와 라치오·베이징이 몇가지 세부 사항에 대한 3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 성사가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보도했다.

이탈리아 ‘일메사제로’는 15일 “라치오는 지난 5월 ‘기본 이적료 1200만 유로(168억 원)+옵션 300만 유로(42억 원)’를 베이징에 제의했다. 이를 토대로 협상이 구체화할 수 있다. 김민재가 라치오에 입단하려면 베이징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15일 쑤저우에서 열린 허베이 화샤 싱푸와의 중국슈퍼리그(CSL) 11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베이징은 후반 추가시간에 연속 2골을 헌납하며 3-3으로 비겼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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