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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야구단 "인천→화성 연고 이전, 말도 안 되는 얘기"

김지수 기자
입력 2021.02.22 17:01   수정 2021.02.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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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신세계 야구단(가칭)으로 새 출발을 앞둔 SK 와이번스가 연고지 이전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22일 한 대구, 경북 지역지는 신세계 그룹이 SK 야구단을 인수한 뒤 연고지를 기존 인천에서 경기도 화성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세계 그룹이 추진 중인 ‘화성 국제테마파크’에 돔구장을 건립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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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SK 와이번스 선수단. 사진=MK스포츠 DB하지만 류선규 SK 단장은 ‘MK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연고지 이전은) 전혀 얘기를 들은 게 없다”며 “연고지 이전 관련 기사가 보도된 뒤 신세계 측과 연락했지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는 답을 들었다”고 밝혔다.

류 단장은 지난달 신세계 그룹과 야구단 인수 MOU(양해각서) 체결 당시 인천 연고지 유지 조항을 넣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세계 그룹이 연고지 이전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MOU 체결 과정에서 인천 연고 유지를 포함시키지 않았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류 단장은 “만약 현재 사용 중인 문학야구장을 떠나 홈 구장을 이전한다면 복합테마파크 건립이 예정 중인 인천 청라가 될 가능성이 있지 화성은 아니다”라며 “화성으로 연고지를 옮긴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얘기다”라고 강조했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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