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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코리안투어 상반기는 19살 김주형 천하

박찬형 기자
입력 2021/07/28 08:32
수정 2021/07/28 09:49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상반기는 김주형(19.CJ대한통운) 천하였다.

김주형은 올해 3번째 대회였던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선 뒤 현재까지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SK telecom OPEN 2021’ 우승 이후로는 ‘제네시스 상금순위’까지 1위에 위치해 있다.

현재까지 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및 준우승 2회 포함 TOP10에 6회나 진입하며 ‘캔버시X도매꾹 TOP10 피니시’ 부문에서도 1위다. ‘LB세미콘 리커버리율(71.5248%)’, ‘평균타수(69.76타)’ 부문도 1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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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2020년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입회 후 최단 기간 우승(109일),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18세 21일)의 기록을 써낸 김주형은 올해도 여러 기록들을 써내고 있다.


‘SK telecom OPEN 2021’ 우승으로 역대 최초 10대의 나이로 KPGA 코리안투어 2승 달성 및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아직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10대 선수가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의 타이틀을 가져간 적이 없다. 김주형이 제네시스 포인트 또는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로 이번 시즌을 마친다면 역대 최초 10대 선수로서 ‘제네시스 대상’ 혹은 ‘제네시스 상금왕’ 타이틀을 획득한다.

2021 코리안투어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남 양산 에이원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통해 후반기를 시작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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