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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정진호·정인욱 웨이버, 한화도 12명 방출 ‘선수단 정리’

안준철 기자
입력 2021/10/14 09:51
수정 2021/10/14 10:2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21시즌 종료를 앞두고 12명을 방출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한화는 14일 "선수 12명에 대한 웨이버 공시 등 선수단 정리를 진행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투수 김진영, 정인욱, 문동욱, 서균, 내야수 노태형, 외야수 정진호, 김지수, 김민하 등 8명과 육성 말소 대상 투수 김태욱, 권용우, 포수 박준범, 내야수 정경운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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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진영, 정진호, 정인욱. 꼴찌 한화 이글스도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사진=MK스포츠 DB

올 시즌 투수조장을 맡았던 김진영의 이름이 눈에 띈다. 김진영은 올 시즌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했다. 지난 7월 7일 이후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KBO 리그 5시즌 통산 91경기에 등판해 3승 8패 9홀드 평균자책점 4.22의 성적을 남겼다.


2019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에서 한화로 이적한 정진호는 외야 한 자리를 맡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올 시즌에는 47경기에 출장해 타율 0.228 15타점 9득점 4도루를 기록했다.

정인욱은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육성 선수 계약을 맺었다. 한화 입단 전까지 삼성에서 9시즌 동안 156경기, 396⅔이닝을 소화하며 19승 20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5.51을 기록했다. 올 시즌 한화에서는 8경기에서 나와 승패 없이 9⅓이닝 6피안타 6탈삼진 6실점(5자책)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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